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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는게 좋아

러쉬가 좋아~ 목욕용품을 좋아한다. 화장실에 바디워시를 여러개 가져다 두고,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바디워시를 골라 샤워하는 편. 그러다 결국 일 저지름!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러쉬 제품이 나왔길래.., 잔뜩 사버렸다! 이렇게 모아 두니 꽤 푸짐해 보인다. 비누와 버블바, 샤워젤, 스크럽 등이다. 모두 열개나! 올해엔 바디워시 걱정 안해도 되겠다. ^0^ 더보기
생일선물 요즘 화장품이 참 좋아져서... 선물도 화장품;; 더보기
리락쿠마 '안전지킴이', 사랑스러운 리락쿠마가 귀여운 '경보기'로! 택배가 왔다. 뽁뽁이에 싸여 있는 이것의 정체는? 두둥?! 리락쿠마!? 리락쿠마 인형이 비닐가방에 담겨 있다. 꺄아~ 귀요미!! 사랑스러운 리락쿠마 인형~ 이 리락쿠마는 그냥 인형이 아니라 일명 '안전 지킴이'. 말하자면 경보기랄까나.. 리락쿠마의 뒷통수를 보면 이렇게 벨크로로 되어 있다. 벨크로를 열어보니 이렇게 수은 건전지가 꽂혀 있다는!! 조심스레 경보기를 해제해 보니, 삐삐삐삐 소리가 난다. 생각보다 큰 소리는 아니라서 살짝 실망했지만 어린이의 청력보호를 위해 일부러 100db 미만으로 제작되었다는 말을 들으니 이해가 된다. 핀은 이렇게 생겼다. 위급한 상황에서 목소리도 제대로 안 나올 때, 이 경보기를 작동하라고 한다. 나 역시 무서운 상황에서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걸 실감한 사람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