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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는게 좋아

애플 RGB 케이블 DisplayPort to VGA Adapter 요즘 강의를 나가는 날이 부쩍 많아져서 맥북을 프로젝트에 연결할 RGB 케이블을 구입했다. 회사 모니터에 연결한 건 DVI 케이블이라 프로젝트에는 연결되지 않기 때문. 흑흑 ㅠㅠ 계속 회사에 남는 RGB 케이블을 빌려 썼지만, 강의가 계속 많아지니 빌리는 것도 일이 되는 듯.. DisplayPort to VGA Adapter. 정품 케이블은 슬프게도 가격이 무려 4만원이나 한다. 하지만 정품은 AS가 가능하다는!! 뒤집어봤자 별거 없다. 나는 이걸 왜 사진을 찍어 보정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케이블 하나도 예쁘게 만드는 애플의 위대함에 찬사를.. ㅠㅠ 앞 부분은 이런 모양. 맥북과 아이맥에 꽂을 수 있음. 밖에 나갈 땐 맥북에 꽂고 집에서는 아이맥에 남는 모니터를 하나 .. 더보기
판이 두개로, 독특한 마우스 손목 받침 회사 선배님에게 받은 마우스 손목 받침. 몇번 쓴 거라고 들었는데 새것 같다. 철판 사이에 구슬이 있어 판이 굴려지면서 움직인다. 이렇게 팔을 패드에 대면 된다. 윗 판이 움직여서 손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무척 편하다. 꽤 매력적인 디자인. 아이맥과도 잘 어울린다. 뒷면은 이런 모습. 더보기
팰틱스 백팩 FELTICS - N.Burn Backpak (Red) FELTICS - N.Burn Backpak (Red) 노트북을 자주 들고 다니다보니, 전부터 백팩이 사고 싶긴 했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예쁜 게 쉬이 찾기 힘들었다. 그러던 참에, 친구가 팰틱스 매장을 같이 가달라고 해서 갔다가 발견한 요. 녀. 석. 색은 빨강, 갈색, 검정, 보라가 있는데 빨강과 갈색이 유난히 마음에 들었다. 팰틱스 로고도 귀엽고 모양도 투박하지 않아 여성이 들기에 괜찮은 디자인. 노트북을 자주 들고 다니지도 않을 건데 필요없어- 하다가, 결국 몇주를 고민한 끝에 사고야 말았다. ㅎㅎ 색은 결국 검정과 빨강에서 못 벗어나는 듯.. (-_-) 이러다 모든 소지품이 검빨이 될 지경;; 장점은 괜찮은 디자인과 다른 노트북 백팩에 비해 저렴한 가격, 단점은 그닥 튼튼해 보이지 않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