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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는게 좋아

3M 스타일러스 펜을 선물 받다 이제는 종이보다 타블렛 위에 그림을 훨씬 더 많이 그리는 나이지만, 터치폰을 쓴지 5년이 되도록, 아이패드를 쓴지 일년이 넘도록 스타일러스 펜을 사본 적은 없었다. 잡스가 그랬지. 사람에겐 이미 열개의 훌륭한 스타일러스 펜이 있으니 다른 것은 필요없다고. 나도 펜 없이 잘 지내왔다. 하지만 한번쯤은 스타일러스 펜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 얼마 전 친구 팍스님이 선물로 보내준 것이다. 두둥~ 초록색이 참 싱그럽다. 이제는 분홍, 빨강, 갈색, 검정이 아닌 것을 사용하는 일도 참 드문 듯. 그래서 처음엔 너무 낯설었던 초록색. 이어폰단자에 꼽고 길다락게 늘려 사용한다. 과연 잘 사용할지는 아직 의문. 더보기
넥스 5 손목 스트랩을 사다 손목스트랩은 별 생각 없었는데.... 얼마 전 GF1을 산 회사 선배가 카메라에 손목스트랩을 간단하게 걸고 다니는 것을 보니... 거추장스럽지 않고 괜찮겠다 싶었다. ( -_-) 음, 실은 E마운트용 칼자이즈 렌즈 24mm를 산 기념으로 맞춰 사려던 것이었는데.. 정작 칼자이즈 렌즈는 아직 못 샀다!! 소니스토어에도 직접 가보고, 전화도 했지만 언제 나올지 모른댄다!?! (생각난김에 오늘 또 전화해야지) 검정과 빨강의 조화가 멋스럽다. 게다가 상당히 깔끔해졌다. 맘에 든다! 음.. 갑자기 렌즈캡에 달린 실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지만.. 음, 곧 칼자이즈 렌즈를 낄거니까 괜찮 (위로 ;ㅁ;) 튼튼한 끈도 마음에 들고, 크기도 큼지막한데다가 내 손에 딱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 이 렌.. 더보기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GATEMAN 도어락 혼자 사는데다가.. 옥탑방이라.. 걱정도 많고 많은데.. 집에 도어락이 생겼다! 게다가 굉장히 예쁘게 생겼다. 도어락 아저씨가 오셔서 달아주심-ㅋㅋ 카드키 기능 등 여러가지 기능이 되는 훌륭한 도어락! 고맙습니당.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