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의를 나가는 날이 부쩍 많아져서 맥북을 프로젝트에 연결할 RGB 케이블을 구입했다.
회사 모니터에 연결한 건 DVI 케이블이라 프로젝트에는 연결되지 않기 때문. 흑흑 ㅠㅠ
계속 회사에 남는 RGB 케이블을 빌려 썼지만, 강의가 계속 많아지니 빌리는 것도 일이 되는 듯..
DisplayPort to VGA Adapter.
정품 케이블은 슬프게도 가격이 무려 4만원이나 한다.
하지만 정품은 AS가 가능하다는!!
뒤집어봤자 별거 없다.
나는 이걸 왜 사진을 찍어 보정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케이블 하나도 예쁘게 만드는 애플의 위대함에 찬사를.. ㅠㅠ
앞 부분은 이런 모양. 맥북과 아이맥에 꽂을 수 있음.
밖에 나갈 땐 맥북에 꽂고 집에서는 아이맥에 남는 모니터를 하나 연결해볼까 하는 생각도...
이 부분은 케이블을 꽂을 수 있도록 이런 모양..
뒤집어 봤자 별거 없다.
이런 케이블 하나도 열심히 사진 찍는 나는,
사진이 좋은 건지 애플빠인건지...그냥 블로깅이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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