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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3M 스타일러스 펜을 선물 받다 이제는 종이보다 타블렛 위에 그림을 훨씬 더 많이 그리는 나이지만, 터치폰을 쓴지 5년이 되도록, 아이패드를 쓴지 일년이 넘도록 스타일러스 펜을 사본 적은 없었다. 잡스가 그랬지. 사람에겐 이미 열개의 훌륭한 스타일러스 펜이 있으니 다른 것은 필요없다고. 나도 펜 없이 잘 지내왔다. 하지만 한번쯤은 스타일러스 펜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 얼마 전 친구 팍스님이 선물로 보내준 것이다. 두둥~ 초록색이 참 싱그럽다. 이제는 분홍, 빨강, 갈색, 검정이 아닌 것을 사용하는 일도 참 드문 듯. 그래서 처음엔 너무 낯설었던 초록색. 이어폰단자에 꼽고 길다락게 늘려 사용한다. 과연 잘 사용할지는 아직 의문. 더보기
스마트폰용 가죽 케이스, 티스토리에서 준 선물 얼마 전 티스토리 간담회를 갔을 때, 이것저것 선물을 많이 챙겨 받았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것이 바로 이 스마트폰용 가죽 케이스. 'Daum' 로고가 박혀 있다. 실제로는 베이지색에 더 가깝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많이 사용해 봤지만 이런 포켓 형식은 처음이라, 또 가죽을 매만지는 느낌도 좋아하다보니 마음에 쏙 들었다. 아이폰4가 쏙 들어가는 점도 좋다. Daum 로고는 한쪽에만 박혀 있다. 증정품 느낌이 들어 (증정인 것은 사실이지만) 로고가 박히는 걸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Daum로고는 왠지 싫지 않다. 워낙 Tistory와 친하게 지내다보니 그런지 모르겠다. 뒷면에는 명함이나 교통카드 등을 꽂을 수 있게 주머니도 덧대어 있는 스마트폰 가죽 케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