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곡동 마켓오에서 점심식사 마켓오에서 행사가 있어 후배와 함께 취재를 가게 되었다. 프레스 자격으로 들어가는데... 얼떨결에 선물도 받았다. 우왕~ 취재하러 와서 횡재했다. 자리에 안내 받으니 빵이 눈 앞에.. 빵은 여러 조각이었지만, 난 취재하느라 한조각 밖에 못 먹었다... 쩝쩝 깔끔한 샐러드. 다진 닭가슴살이 사이에 들어 있다. 상큼하다. 양송이 수프는 아웃백이 더 나은 듯.. 메인은 스테이크. 미디움 레어 수준이라 입에 잘 맞았다. 스테이크는 훌륭했다만, 가니쉬는 조금 아쉽다. 구운 마늘은 먹기도 불편하고.. 취재하는 통에 맛도 제대로 안 보고 꿀꺽꿀꺽 삼켰다. . . . 하지만 이런 취재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